대중들이 생각하는 호도녀 1위 '김사랑' 2011-07-13 hit.3,4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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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들이 생각하는 호도녀 1위 '김사랑' 김사랑이 도시적인 세련미와 편안한 인상을 주는 호도녀 1위에 선정됐다. 더라인성형외과에 따르면, 2011년 6월 23일부터 7월 7일까지 총 296명을 대상으로 '호감을 주는 외모와 세련된 감각을 주는 도시여성, 호도녀는 누구?'라는 설문조사에서 김사랑이 1위를 차지했다. 더라인성형외과 황욱배 원장은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대중들이 생각하는 김사랑·김하늘·이민정씨의 이미지를 알 수 있었다. 설문에 응한 응답자들은 김사랑(143명, 48.3%)씨가 최고의 호도녀라고 답했다. 이어 김하늘(62명, 20.9%)과 이민정(50명, 16.8%)씨가 각각 2,3위에 올랐다"며, "사회적으로 호감을 주는 안면윤곽이 각광을 받고 있다. 김사랑씨는 편안하면서도 입체감 있는 얼굴과 세련된 도시감각을 동시에 갖고 있는 여배우이다. 김하늘, 이민정씨 역시 당당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갖고 있는 호도녀"라고 평했다. 이 밖에 대중들의 반응에 민감한 광고계에서도 김사랑 매력에 푹 빠져 있다. 광고계 한 관계자는 "김사랑씨는 많은 광고 브랜드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최근 면도기 CF 모델을 맡았다. 김사랑씨가 면도기 광고 시장에 진입한 것은 특유의 여성스러운 매력이 작용한 것으로 해석된다"며, " 김사랑씨는 여성의 섬세함과 매력적인 바디라인을 갖고 있어 저자극 제품 콘셉트와 잘 어울린 스타라는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김사랑 소속사 측은 "김사랑씨에게 다방면에서의 문의가 쇄도 하고 있다. 패션·화장품·식품 등 광고 섭외가 빗발치고 있다. 또한, 드라마·영화 등 많은 시나리오가 들어오고 있다. 앞으로 다양한 곳에서 좋은 모습을 선보일 김사랑씨에게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김사랑이 방송을 통해 8등신 몸매를 인증했다. 2011년 7월 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한 김사랑은 "몸매 중 가장 자신있는 곳이 어디냐"는 리포터의 질문을 받았다. 김사랑은 과거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당시 故 앙드레김 선생님이 사랑 씨는 8등신 몸매가 가장 장점이라고 말해 주신 적이 있다고 밝혔다. 방송 이후 네티즌들은 '대한민국 1% 명품몸매', '닮고 싶은 워너비 스타' 등의 반응을 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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