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삐져나온 무릎 라인, 지방흡입으로 곧고 매끈하게 2013-01-28 hit.2,5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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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몸매, 그 중 각선미의 기본 요소는 매끈함이다. 단순히 얇은 다리는 '말랐다'고 표현할 뿐'늘씬하다'고 이야기하는 이는 드물다. 반명, 통통한 허벅지를 가졌지만 전체 라인이 매끄러운 다리를 보면, 볼륨감있는 다리라고 칭하기도 한다. 이러한 차이는 어떠한 무릎라인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더욱 확연히 달라진다. 샤넬라인이라고도 부르른 무릎라인은 무릎이 노출되거나 살짝 가려지는 옷을 입을 겨우 보이는 미끈한 아름다움을 나타낸다. 이러한 샤넬라인의 방해요소로 인해 스트레스 받는 여성들이 의외로 많다. 바로 무릎 주변의 두툼한 살들이다. 무릎 위나 옆으로 삐져나온 살들은 날씬한 각선미의 '옥의 티' 다 무릎 주변이 발달한 여성들은 '하체비만'은 아니지만 짧은 하의를 입을 때 주변을 의식하는 등 굉장히 신경이 쓰일 수 밖에 없어 골칫거리다. 더라인성형외과 조재호 원장은 "다른 부위의 살들처럼 운동이나 식이요법으로는 좀처럼 빼기 어렵기 때문에. 최근에는 이 부위만을 위한 지방흡입술을 이용해 관리하는 여성들도 많아졌다" 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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