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가슴성형 성공여부, 수술 사후관리 중요 2013-09-04 hit.2,566 |
|
볼륨감이 있는 가슴은 ‘S라인’ 몸매를 완성하는 조건 중 하나다. 밋밋한 가슴에 비해 옷태도 한층 더 살려주며 자신감과 당당함을 높이고, 여성성을 강조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이러한 이유들로 최근 가슴확대 수술을 결정하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물론 자신에게 맞는 수술법을 택해 진행해야 하지만, 그와 더불어 중요시 해야 할 부분이 있다. 바로 ‘사후관리’가 그것이다.
더라인성형외과 가슴성형센터 의료진(정유석, 신인석 원장)은 “가슴수술이 원하는 모양대로 잘 나온 것만으로 안심하는 환자들이 의외로 많은데, 사실 그보다 더 중요한 건 수술 후 관리다”라고 말한다. 수술이 잘 됐다 하더라도 관리여부에 따라 부작용이나 재수술이 있을 수 있다는 이야기다.
가슴수술의 부작용으로는 구형구축이 대표적이다. 구형구축은 수술 부위 촉감이 딱딱해지거나 가슴의 모양이 변하는 증상으로, 통증을 동반하기도 한다. 사후관리는 이러한 부작용 등이 생기지 않는지 면밀히 관찰하고 재수술 없이 적절한 조치가 진행되는 것이다.
이 때문에 병원선택 시 사후관리 시스템이 제대로 갖춰져 있는지 확인하는 것도 가슴성형에서 필수적으로 고려해야 할 요소가 됐다. 최근에는 가슴성형이 대중화되면서 성형외과와 유방외과 협진을 바탕으로 대학병원급 수준의 가슴성형전문센터를 갖춘 곳도 있다.
더라인성형외과 가슴성형센터 의료진에 따르면 가슴확대 수술 후 사후관리는 정밀 초음파를 통해 지속적으로 이뤄진다. 물방울가슴성형 등 요즘 선호하는 가슴모양으로의 확대는 물론, 축소와 유방재건 등 유방에 대한 전문적인 수술까지 가능한 전문시스템 구축으로 전문성 있는 가슴성형전문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어 의료진 측은 “아름다운 가슴모양과 그 모양을 부작용 없이 오랫동안 유지하기 위해서는 사후관리가 필수임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사후관리만큼이나 필수사항으로 생각하는 수술 전 환자의 유방진단도 초음파진단으로 진행된다. 초음파 정밀진단은 유방암 검사까지도 가능하다.
전문가들은 “수술 전 유방진단은 단순히 모양이 예쁜 가슴성형이 아닌, 자연스럽고 안전한 가슴성형을 위해 개인의 가슴조직, 흉곽구조 등을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다”고 강조하고 있다. 도움말=더라인성형외과 가슴성형센터 |
|
다음글 | [스포츠한국] 안전한 ‘지방흡입’, 전문병원에서 진행돼야 |
이전글 | [스포츠한국] 안면윤곽 수술, 안전성이 최우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