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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안전한 ‘지방흡입’, 전문병원에서 진행돼야 2013-09-12 hit.2,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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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슬림하고 매끈한 몸매관리를 위한 한 방법으로 허벅지나 복부 등 지방흡입 수술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은 가운데, 안전한 지방흡입에 대한 정보 습득 및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 지방흡입수술은 허벅지, 복부, 팔 등 인체 특정부위의 지방세포 수를 원하는 만큼 제거하는 성형수술 중 하나로, 단순히 ‘지방을 빼는’ 가벼운 수술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 더라인성형외과 체형성형센터 의료진(조재호, 송태헌 원장)은 “가끔 들려오는 지방흡입 수술 사고를 접하면 안타까울 따름이다. 이 수술은 수술 전후를 완벽하게 커버할 수 있는 전문 의료기관에서 진행돼야 하는 부분이다”고 말한다. 특히 중요하게 꼽고 있는 것은 ‘안전성’을 위한 수술 전 검사와 응급 시 빠른 대처의 가능 여부 다. 먼저 수술 전 환자 상태에 대한 검사는 필수인데, 요즘에는 근육층, 피하지방층, 혈관 등의 연부조직을 정밀하게 분석하는 정밀 초음파 검사로 진행된다. 이렇게 환자 상태를 분석한 후, 원하는 부위의 피하지방층을 안전하게 제거하게 되는 것이다. 더라인성형외과의 경우, 신체사이즈 체크 및 체형분석 진단, 피하지방층의 밀도 및 부피 진단, 피부층의 탄력도와 두께 등 정밀 진단, 피부·근육·피하지방층의 조직상태 진단 등 4단계 진단시스템으로 환자 상태를 분석하고 있다. 또 마취로 인한 의료사고도 가끔 발생하게 되는데, 이를 대비하기 위해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가 365일 상주하는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안전하다. 수술 후 회복 시에도 환자를 케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수술 중 환자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정밀 모니터링 장비와 응급상황 시 대처 시스템도 갖추고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더라인성형외과 체형성형센터 의료진은 “지방흡입술은 수술 후 관리를 통해 더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므로 체계적인 사후관리가 갖춰 있는지 확인해야 하며, 수술 중 응급상황대처 프로그램을 가동 등 대학병원 수준의 안전함을 갖추고 있는지 따져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도움말= 더라인성형외과 체형성형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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