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풍월] 건조한 가을철 더욱 도드라지는 주름-피부노화, 주름성형 어떨까 2013-11-06 hit.2,574 |
|
추운 날씨 속 건조해지는 얼굴을 보며 피부노화를 다시금 걱정하게 되는 요즘이다. 피부의 탄력도 떨어지는 것 같고, 보습이 부족한 것인지 얼굴 주름도 더 도드라져 보인다. 20대 때부터 잔주름을 달고 살았던 33살 주부 A씨. 주름개선에 좋다는 다양한 화장품을 사용해도 나날이 조금씩 깊어져 가는 건 어쩔 수 없다. 시술만큼은 미루고 미뤄왔지만, 더 이상 스트레스를 받기 싫은 마음에 주름성형을 결정, 전문 병원을 찾았다. 더라인성형외과 리프팅&동안성형센터 정유석 원장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주름을 반기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노안 또는 노화의 대표 상징인 주름을 없애거나 줄이기 위해 상담 및 시술을 받는 사람들이 늘고 있고, 연령층 또한 다양하다”고 분위기를 전한다. 주름은 나이가 들면서 얼굴에 나타나는 가장 큰 변화 중 하나지만, 이러한 주름도 주름성형 등 의학적 교정을 통하면 노화의 속도를 줄일 수 있다는 것. 이러한 분위기 속, 최근 비절개 수술이 가능한 다양한 형태의 주름교정술들이 각광받고 있다. ‘절개’ 부담없이 비교적 간단하면서도 일상생활 복귀에 무리가 없다는 점이 그 이유다. 더라인성형외과의 경우, 다양한 주름교정술을 환자의 상태에 맞는 것을 선택해 진행하고 있다. 얼굴 상태와 시술에 대한 정확한 정보 및 상담 없이, 주름을 없애는 것에만 초점이 맞춰진 무조건적인 교정은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텐리프팅의 경우 주름 및 피부처짐으로 고민인 중년여성들에게 알맞은 동안성형이며, 파워V윤곽술은 뼈를 깎지 않고 피부탄력과 V라인 개선에 큰 도움을 준다. 아큐리프트는 과도한 얼굴지방을 없애고 처진살을 위로 올려주는 수술법이다. 최소절개리프팅은 귀 뒤쪽 1cm의 작은 절개로 팔자주름과 처진볼 개선에 효과가 있다. 정유석 원장은 “주름성형술은 연령, 피부상태, 피부/스마스층/지방층 등의 피부처짐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한 후 진행돼야 하는 것으로, 시술 병원이 풍부한 임상경험과 피부층 내부까지의 전문적이고 과학적인 분석력을 갖췄는지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
|
다음글 | [뷰티한국] 심각한 사각턱 스트레스, V라인으로 매끄럽게 하려면? |
이전글 | [뷰티한국] 수술 ‘티’ 없이 예뻐진 그녀의 눈…자연유착법 눈매교정 효과 ‘톡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