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한국] 고르고 매끄러운 몸매 개선, S라인 살리는 입체 지방흡입이 관건 2014-01-07 hit.2,6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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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지방흡입은 복부, 허벅지, 팔 부위가 가장 많으며, 간단하게는 전체적인 라인을 방해하는 특정 부위에 축적된 지방만을 흡입해 날씬하게 하는 미니지방흡입술도 있다.
지방흡입에 대해서 단순히 ‘몸 속 지방을 제거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지방을 뺄 때, 울퉁불퉁한 유착현상이나 셀룰라이트(오렌지 껍질 모양의 피부 변화)가 생기지 않아야 하고, 반면 과도한 지방제거로 인해 볼륨감이 없는 지방흡입은 매끄러운 몸매를 완성할 수 없다.
이처럼 전체적인 라인이 고르고 매끄러운 슬림효과를 주기 위해서는 피하지방층을 정확히 진단해 수술계획을 세워야 한다. 연부조직 중 피하지방층만을 선택해 시술 부위 전체를 고르게 흡입하는 360도 지방흡입 방법이 그 중 하나다.
더라인성형외과 체형성형센터 의료진(조재호, 송태헌 원장)은 “360도 입체흡입을 통한 지방흡입의 포인트는 어느 각도에서 보더라도 균형감 있는 슬림한 몸매로 보여지는 데 있다”고 말한다.
예를 들어 복부 내 지방이 많은 부위만 과도하게 흡입할 경우 정면, 측면 등 각각의 각도에 따라 라인이 흐트러지거나 매끄러운 라인이 안 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보이는 부분만을 흡입하는 일차원적 흡입이 아닌 해당 부위 전 지방층을 돌려 흡입해 몸매를 다듬는 것이다.
이러한 지방흡입이 적합한 경우는 전신 지방흡입을 고려하고 있는 경우, 운동이나 식이요법으로도 해결되지 않는 지방덩어리를 가지고 있는 경우, 비만형 체형 때문에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는 경우, 운동으로 살을 뺐지만 고르지 못한 지방의 분포로 바디라인이 흐트러진 경우, 지방세포의 양이 많아 쉽게 살이 찌는 경우, 특정근육의 발달로 바디라인이 매끈하지 못하고 특정부위가 유독 도드라져 보이는 경우 등이다.
더라인성형외과 의료진은 “지방흡입은 사후관리에 따라 더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면서 “병원 선택 시 지방흡입 전문 의료진이 초음파 정밀진단부터 수술의 전 과정을 직접 집도하고 있는지, 수술 후 관리는 어떻게 진행되는지 꼭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도움말=더라인성형외과 체형성형센터 조재호, 송태헌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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