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한국] 상향밀착고정 광대축소술, 수술 후 볼처짐과 얼굴비대칭 예방 탁월 2014-01-11 hit.2,627 |
|
[뷰티한국 김수진 기자] 얼굴의 앞과 옆으로 볼록 튀어나와 있는 광대는 얼굴이 각져 보이고 커 보이는 주된 원인 중 하나다.
여성의 경우 도드라진 광대는 남성적인 이미지처럼 강해 보이고, 세련된 느낌이 덜한 편이다. 매끄러운 얼굴라인이 아니다 보니, 화장이나
머리스타일도 광대 가리는 것에 중점을 두는 사람들도 많다.
물론 이로 인한 스트레스도 만만치 않는데, 하루하루 얼굴광대에만 신경쓰고 지내는 것이 지친다면, 아예 문제의 광대를 축소하는 광대수술을
생각해 볼 수 있다.
광대윤곽술은 돌출된 얼굴의 광대를 매끈하게 다듬어 주는 수술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광대뼈로 오랫동안 스트레스를 받은 사람들
가운데서는 튀어나온 광대를 아예 없애거나 최대한 작게 만들고 싶겠지만, 이 수술의 핵심은 자신의 얼굴에 맞게 광대뼈를 최대한 줄여 얼굴형을 작게
만들고, 앞광대에 볼륨감을 주는 ‘입체감’이다. 한층 생기있고 밝아 보이는 이미지 개선에 큰 영향을 미친다.
더라인성형외과 안면윤곽센터 김홍렬원장은 “이러한 광대뼈수술에서 축소효과뿐 아니라 또 하나 중요한 것이 볼처짐 등과 같은 피부처짐 문제다.
이는 고정 시 상향밀착고정으로, 처짐 걱정없는 3D광대윤곽술의 선호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말한다.
더라인성형외과 측에 따르면, 광대수술은 뼈절제 만큼이나 절제된 뼈를 정확한 위치에 재배치하고 광대뼈의 불유합이 발생하지 않도록 견고하게
고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3D광대윤곽술의 경우 상향밀착고정 방식을 통해 피부처짐을 예방하고, 앞광대 볼륨을 살려 어려 보이는 동안효과에도 도움을
주도록 하고 있다.
만약 다듬은 광대뼈를 완벽히 고정을 시키지 않으면 광대뼈의 불유합이 발생하면서 피부를 같이 끌어내릴 수도 있는데, 이 부분이 수술 후
얼굴의 비대칭, 볼살처짐 등의 원인이 되고 광대재수술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광대윤곽술은 정면얼굴이 커 보이는 사람, 이마보다 광대가 넓은 사람, 얼굴선이 울퉁불퉁한 사람, 옆광대가 심하게 튀어나온 사람, 얼굴살이
빠져 광대가 도드라지는 사람, 앞광대가 없어 처짐이 있는 사람 그리고 얼굴이 크고 넓게 보이는 사람 등이 고려할 만 하다.
안면윤곽센터 이소영 원장은 “안면윤곽 성형을 결정했다면 해당 수술에 대한 풍부한 임상경험과 오랜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병원을 찾은 후 3D-CT를 통해 환자 개개인의 얼굴뼈 구조를 정확히 진단하고 수술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도움말=더라인성형외과 안면윤곽센터 김홍렬 원장, 이소영 원장 |
|
다음글 | [뷰티한국]‘수술 전 초음파 진단부터’ 원데이 무통가슴성형…무엇이 다를까 |
이전글 | [뷰티한국] 티 나지 않는 쌍꺼풀 수술, 자연유착법 여부가 관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