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 잡는’ 수술 없는 동안리프팅, 초음파 진단으로 안정성 높여 2014-10-18 hit.5,0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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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이 몰라보게 떨어지면서, 곧 다가올 겨울 추위와 함께 올해도 몇 개월 남지 않았음을 걱정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해가 가고 나이를 한 살 더 먹을수록 예전 같지 않은 외모 때문이다. 없던 주름이 패이고, 피부 탄력이 떨어져 얼굴 윤곽선이 무너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거울을 볼 때마다 안타깝고 가슴 아픈 것은 어쩔 수가 없다. 나이가 들어도 아름답고 싶은 것 또한 자연스러운 욕망이기에 많은 여성들이 안티에이징에 관심을 기울이곤 한다. 특히 직장여성이라면 외모관리 또한 능력의 한 부분으로 간주되는 최근 경향 상, 안티에이징에 더욱 신경 쓸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에 피부관리에 힘쓰고 노화예방에 좋다는 견과류와 과일을 열심히 먹어보지만, 단기간에 드라마틱한 효과를 보기 어려운 것이 문제다. 이러한 상황 속 V라인리프팅 등 동안성형 시술은 즉각적인 변화와 드라마틱한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안티에이징 방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주름 없이 탄력 있는 피부와 처짐 없이 갸름한 턱 선 등 동안을 위한 조건을 최대한 충족시킬 수 있어 노화예방을 원하는 20, 30대 여성부터 이미 진행된 노화를 개선하기 위한 40,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관심을 받고 있다. 더라인성형외과 리프팅&동안성형센터 정유석 원장은 “비교적 주름발생이 많지 않은 20, 30대 여성이라면 처진 피부를 얼굴 라인에 맞게 탄력 있게 올려주는 시술이, 이미 주름이 발생하거나 노화가 진행된 상태라면 주름제거 및 안면 리프팅 시술이 적합하다”면서 “시술 전 전문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 및 초음파 진단을 통해 각각의 얼굴상태에 맞는 리프팅시술을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볼살제거와 이중턱제거, 얼굴 연부조직을 다듬는 방식의 ‘파워V윤곽술’은 주름발생 초기의 20~30대 여성에게 적합한 시술로 살짝 처진 피부 등을 얼굴 라인에 맞게 타이트하게 올릴 수 있으며, 과도한 얼굴 지방 제거 및 울퉁불퉁한 얼굴 윤곽 개선에도 도움된다. 지방세포 자체를 제거하는 V라인리프팅 시술인 만큼 반영구적인 효과를 자랑하며, 지방이 제거된 부분에는 콜라겐 리모델링에 의한 타이트닝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이미 주름이 발생하거나 노화가 진행된 상태라면, 실을 이용한 동안리프팅 시술인 텐리프팅 등을 통해 노화로 인해 늘어지고 주름진 피부를 당겨 올릴 수 있다. 피부를 절개하여 봉합하는 안면거상술 등 외과적인 수술 없이도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이마와 미간, 턱선과 눈가, 목과 팔자 주름개선 등 부위별 선택적인 주름제거와 나이별 맞춤 리프팅도 가능하다. 그밖에 피부탄력개선과 피부톤 개선 효과, 콜라겐 리모델링과 화이트닝효과, 피부재생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정유석 원장은 “수술 전 초음파 진단을 통해 지방의 상태와 지방량, 근육 등 연부조직을 입체적이고 과학적으로 진단하면, 피부조직과 과다한 지방층 등을 제거하여 리프팅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면서 “풍부한 시술 경험을 가진 전문의료진은 물론, 초음파 진단 기기 등 첨단 장비를 갖춘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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