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지방흡입, 여성과는 달라…초음파지방분석으로 체형진단부터 2015-01-13 hit.5,2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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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는 이제 여성들만의 과제가 아니다. 슬림한 몸매가 자기 관리의 지표가 되면서 활발한 사회생활을 하는 남성들 또한 외모 가꾸기에 신경 쓰고 있다. 신년 목표로 금연, 금주 외에 뱃살 빼기, 다이어트 등 탄탄한 몸매 가꾸기를 세운 남성들이 많은 이유다.
다만, 실제로 다이어트에 성공하기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바쁜 일상에 쫓기다 보면 운동할 시간이 부족할 수 있으며, 야근을 위해 먹는 야식, 잦은 회식 또한 식이요법을 방해한다. 특히 복부는 지방이 쉽게 자리 잡는 만큼 다른 부위보다 훨씬 더 많은 운동을 해야 하기 때문에, 운동으로 인한 스트레스에 시달릴 수도 있다.
더욱이 기초대사량이 낮거나, 체형 질환이 있는 남성은 운동 효과를 보기 어려워 스트레스가 극심해질 수 있으며, 외모 콤플렉스로 자신감을 잃을 수도 있다. 비만의 정도가 심각하다면, 건강 상의 문제도 발생할 수 있어 남자지방흡입 등 남자체형성형을 어렵게 고민하는 이들도 나타나고 있다.
더라인성형외과 조재호 원장에 따르면, 어렵게 남자지방흡입 등을 결심했다면, 남자체형성형 전문의료진과의 상담을 통해 여성체형과는 다른 남자체형성형만의 특징을 정확히 인지할 필요가 있다. 남성들 사이에서도 슬림한 몸매가 이슈 되고 있지만, 남성체형성형은 역삼각형의 상체와 약간의 복근 연출로 남성미를 살려주는 것이 수술만족도를 높이는 방법이다.
이러한 몸매를 연출하기 위해서는 복부, 옆구리 등 각 부위 지방을 적절하게 흡입하는 것이 중요하다. 복부지방흡입, 옆구리살에 해당하는 러브핸들지방흡입으로 슬림한 몸매를 갖는 것 외에 가슴발달로 인해 여성의 유방처럼 가슴이 봉긋해지는 남성여유증 고민 또한 해결할 수 있다.
지방흡입 전 초음파진단을 통해 개인체형을 파악하는 것 또한 필요하다. 3D 입체초음파 정밀진단을 통해 신경, 혈관 등 연부조직 손상 없이 최소절개를 함으로써 수술 정확성과 안전성을 높일 수 있는 것.
이러한 초음파진단을 통해 개인체형에 대한 파악이 가능하여 남자지방흡입 맞춤수술도 받을 수 있으며, 불필요한 절개가 없는 만큼 회복 속도 또한 빨라, 하루라도 일찍 일터로 돌아가고 싶은 남성 환자들 사이에서 각광받고 있다.
서용승 원장은 “남성들은 여성들에 비해 근육량이 많은 것이 보통이기에, 지방흡입 전 초음파지방분석을 통해 근육과 피하지방층에 대해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3D 입체초음파 정밀진단을 할 수 있는 첨단 시스템을 갖췄으며, 빠른 회복을 돕는 전문화된 사후관리 케어 시스템을 갖춘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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