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족도 높은 허벅지지방흡입, 사전 ‘초음파지방분석’ 필요한 이유는 2015-06-01 hit.5,6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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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되면서 몸매관리를 위한 여성들의 노력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전체적인 체중감량을 목표로 한 여성들도 있지만, 허벅지와 엉덩이 등 부분 비만이 고민인 여성들 또한 혹독한 다이어트로 인한 고충을 토로하곤 한다.
특히 허벅지, 엉덩이는 저장성 지방으로 이뤄진 만큼 쉽게 살을 빼기 어려운 부위로 꼽힌다. 전체적으로 날씬한 몸매를 갖췄지만 허벅지만큼은 아무리 운동을 해도 살이 빠지지 않거나, 원하는 라인을 만들기 어렵다는 이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이유다.
이러한 ‘허벅지’ 부분비만에 대한 고민은 연예인에게서도 찾아볼 수 있다. 머슬매니아 대회에서 수상할 만큼 완벽한 보디라인을 갖춘 대표 몸짱 연예인 유승옥 또한 두꺼운 허벅지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었다고 밝힌 것.
방송 및 인터뷰에 따르면, 유승옥은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했지만 만족할 만큼의 효과가 없었기에 고민 끝에 허벅지 지방흡입을 시도하기도 했다, 다만, 잘못된 방식의 지방흡입 수술로 인해 셀룰라이트가 뭉치는 등의 현상을 겪기도 했었다고 전했다.
그렇다면, 안전하고 정확한 지방흡입수술 및 지방흡입재수술은 어떻게 진행할 수 있을까? 더라인성형외과 조재호 원장은 “과도한 지방흡입을 할 경우, 피부 불균형 및 셀룰라이트, 피부 처짐 같은 부작용 등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적정량의 피하지방층을 파악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면서 “최근에는 꼼꼼하고 정확한 초음파지방분석을 통해 제거 가능한 피하지방층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어 더욱 안전한 수술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수술 전 초음파지방분석을 적용하면 불필요한 피하지방층만을 제거해 근육과 혈관, 신경 등 연부조직의 손상을 최소화 할 수 있어 회복 기간 또한 앞당길 수 있다. 지방흡입재수술 시에도 정확한 사전 원인 분석 및 초음파지방분석을 통해 수술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저장성 지방인 허벅지와 힙 라인도 전 층 고르게 흡입이 가능해 엉덩이 라인부터 무릎 살까지 길어 보이고 매끈한 하체라인을 완성할 수 있으며, 꼬리뼈와 골반부위를 이용해 흡입하면 상처노출 걱정 또한 덜 수 있어 비키니 착용 부담감도 덜 수 있다.
이 병원 김진서 원장은 “지방흡입 전담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정확한 수술계획을 세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지방흡입 수술 후 체계적인 후관리 또한 중요하기 때문에 전문 사후 관리를 함께 받을 수 있는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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